양미라 남편 정신욱 직업은? 집보면 알아…"검색어 1위에 벌벌"
양미라 남편 정신욱 직업은? 집보면 알아…"검색어 1위에 벌벌"
  • 승인 2019.03.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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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 정신욱의 직업과 집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정신욱이 '아내의맛'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MC들은 양미라에게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했다"라고 언급했다.

양미라는 "감사하다"라며 미소 지었다. 양미라는 "사실 남편은 일반인인데 너무 큰 관심을 받아 무서워하더라. 검색 창에 자기 이름이 있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고 벌벌 떨었다. 원래 대식가인데 소화도 잘 못 시켰다"라고 이야기했다. 

MC 이휘재는 "가족을 공개하는 게 너무 좋다. 이제 남편은 아무 짓도 못한다"고 말하자 양미라는 "원래 아무 짓도 안 한다. 집 밖을 안 나가는 게 유일하게 싸우는 점이다. 어딜 나가는 걸 싫어 한다. 일할 때만 나간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양미라 남편 직업이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지면서 양미라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미라는 남편의 직업에 대해 “가구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어쩐지 집이 너무 예쁘더라”고 감탄했다.

양미라와 정신욱의 신혼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의 집은 탁 트인 거실에 독특한 블랙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주방으로 구성돼있었다. 침실은 부엌과 반대되는 화이트 톤으로 꾸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0월, 4년 연애를 끝으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