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근황은? "쌍둥이 초등학교 진학, 학부모 생활 中"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근황은? "쌍둥이 초등학교 진학, 학부모 생활 中"
  • 승인 2019.03.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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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오후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근황과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영애는 "요즘 여덟 살 된 쌍둥이 엄마로서 아이가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학교생활 적응하느라고, 저는 학부모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변의 동안 미모를 유지 비결로는 전원생활을 꼽았다. 그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텃밭을 가꾸어서 아이들과 직접 해 먹고 자급자족했던 전원생활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는 스릴러,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당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상영시간은 112분이다.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3,121,875명을 기록했다.

이영애, 최민식, 김시후, 권예영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