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폰, 날씨 '생생'하게 전달해 '관심집중'
윈도우폰, 날씨 '생생'하게 전달해 '관심집중'
  • 승인 2009.08.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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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 씨넷크레이브

[SSTV|이진 기자] 디자이더 송승한씨가 디자인한 컨셉폰 '윈도우폰'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씨넷크레이브에 따르면 '윈도우폰'은 일기예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투명폰으로 무선접속 방식의 인터넷을 통해 날씨 전문 사이트의 정보를 가져와 투명 몸체로 날씨를 표현한다는 특징을 가졌다.

맑은 날에는 투명폰 본래의 투명함을 유지하지만 비오는 날에는 투명폰 몸체가 마치 빗방울에 젖은 듯한 느낌을 전하며 눈오는 날에는 뿌옇게 성애낀 모양으로 변한다. 또한 버튼이 없다는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체가 투명한 '윈도우폰'은 풀터치 스크린폰으로 전화를 걸때 입김을 불어 번호를 직접 필기해야 한다.

그러나 컨셉트폰인 만큼 실제 판매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며 배터리문제와 데이터 저장 등의 기술적인 부분 해결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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