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짤의 정석으로 불리우는 장기용이 과거 아이유와 키스장면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장기용은 앞서 아이유의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모던 타임즈 에필로그' 수록곡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의 상대로 가로등 밑에서 로맨틱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특히 장기용은 앞서 아이유의 지난 정규 3집 타이틀 '분홍신' 뮤직비디오에서도 유희열, 페퍼톤스 등과 함께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장기용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아이유와의 키스신 일화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그 순간에 대해 "무지 떨어서 심장이 터져버리는 줄 알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인 장기용의 나이는 올해 28세로 187cm의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에게 다양한 남친짤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