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걸그룹 댄스배틀 '후끈'
인기가요 걸그룹 댄스배틀 '후끈'
  • 승인 2009.08.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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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가인-현아-민지 ⓒ SSTV

[SSTV|박정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4팀의 뜨거운 댄스배틀이 안방극장을 후끈 달궜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카라의 니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 포미닛 현아, 2NE1의 민지는 그룹의 명예와 최고의 댄싱퀸 타이틀을 놓고 뜨거운 댄스배틀을 펼쳤다.

이들은 각 팀에서 퍼포먼스 실력이 뛰어난 멤버들로, 섹시함·강렬함 등 자신들이 가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4인방 모두 힙을 강조한 섹시한 춤사위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무대가 각 그룹의 정면 승부인 만큼 댄스배틀에 나서는 멤버들은 수많은 시간 퍼포먼스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성 그룹의 댄스배틀과 더불어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 속의 그대', 박진영의 '키스', 비의 '나쁜 남자', 핑클의 '영원한 사랑' 무대를 꾸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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