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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플루 관련 뉴스 ⓒ KBS | ||
[SSTV｜박정민 기자] 국내에서 두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했다.
16일 보건복지가족부는 63세 여성이 신종플루 증상및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이날 오전 10시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날 오후 1시 브리핑을 갖고 정확한 사망 원인 및 경로 등 자세한 내용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하루 전날인 15일 국내 첫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왔다. 경남에 거주하던 56세 남성은 지난 1일 태국 여행을 다녀온 이후부터 발열 및 감염 증세를 보여왔으며 15일 오전 폐렴과 폐혈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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