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렛' 이교원 "허경영 특유의 해학으로 '콜미' 완성"
'뷰렛' 이교원 "허경영 특유의 해학으로 '콜미' 완성"
  • 승인 2009.08.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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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렛 & 허경영 총재 ⓒ SSTV

[SSTV|박정민 기자]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데뷔곡 '콜미'를 작곡한 인디 록밴드 '뷰렛'의 이교원이 허 총재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이교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허 총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생각보다 노래를 잘한다. 내가 만든 노래가 아주 훌륭하다고 칭찬을 해줬다"며 "무중력춤과 유체이탈 잊지 못할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인디록밴드 '뷰렛'의 기타리스트 이교원은 미리 작곡해둔 후크송을 허경영 총재에게 건넸다. '콜미'는 중독성 강한 후크송 형식의 곡으로, 프로듀싱 작업을 마친 상태.

또한 이교원은 소속사를 통해 '콜미'를 "친숙하고 밝은 톤의 음악"이라고 소개하며 "허경영 총재는 전문가 수준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특유의 여유와 해학을 담아 유쾌한 음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교원이 작곡하고 허 총재가 직접 작사한 '콜미'는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 내 노랠 불러봐 넌 살도 빠지고, 내 노랠 불러봐 넌 키도 커지고…" 등 다소 과장된 내용을 담고 있다.

'콜미'의 티저영상과 50초 분량의 음원은 지난 13일 오전 뮤직포털 '롤송'을 통해 공개된 이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교원과 문혜원·안재현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뷰렛'은 아시아판 아메리칸 아이돌 '수타시' 밴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 미국 진출의 기회와 상금 70만 달러를 획득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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