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콜미' 공개, 네티즌 “웃기다” VS "황당해"
허경영 '콜미' 공개, 네티즌 “웃기다” VS "황당해"
  • 승인 2009.08.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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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총재 ⓒ SSTV

[SSTV|이진 기자] 민주공화당(구 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발표한 디지털 싱글곡 '콜미(Call Me)'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치인보다 연예인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13일 오전 허경영 총재의 디지털 싱글 '콜미'의 티저영상과 50초 분량의 음원이 공개됐다. 당초 8월 15일 광복절에 맞춰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13일 선공개하게 된 것. 15일 현재 허 총재의 '콜미'는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허 총재의 티저영상과 '콜미'를 들은 네티즌들은 “너무 웃긴다, 코미디가 따로 없다”, “정치인보다는 개그쪽으로 가시는게”, “큰 웃음 감사”등의 반응을 보인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정치인이 정치인다워야 정치인으로 보지”, “이러니까 대통령을 할 수 없는 거다”, “정말 답이 안나온다”며 황당해하는 반응도 다수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도 웃음을 줄 수 있는 허경영씨가 낫다”, “그래도 나름 국민들을 생각하는게 밉지 않다”,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면 웃기기라도 했겠군” 등의 댓글로 현 정부에 대한 조소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콜미'는 그룹 '뷰렛'의 이교원이 작곡하고 허 총재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등 우스꽝스런 가사를 담고 있다. 또한 허 총재는 방송 무대를 통해 '무중력춤'과 '오링춤'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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