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의 힘' 카페베네,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토종의 힘' 카페베네,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 승인 2009.08.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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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동균 기자] 순수 국내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인 ‘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면서 토종 브랜드로서의 기업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최근 KBS1 TV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수익금의 일정 금액을 적립해 모은 1,5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김선권(41) 카페베네 대표는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토종 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앞으로도 수익금의 사회 환원 등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싸이더스HQ’와 손잡고 인기 연예인 한예슬을 모델로 내세우는 적극적인 스타 마케팅으로 현재 70여 개 매장을 개설하며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까페베네의 이러한 고속성장의 원동력은 최고의 품질과 뛰어난 맛, 세련된 인테리어 뿐 만 아니라 토종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이미지 때문이다.

김 대표의 사회 환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키워나가면서 1사1촌 맺기, 수익금 일부 이웃돕기 기부, 장학금 전달 등 끊임없이 진행해왔다. 지난 6월에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취지와 함께 장학금을 세종사이버대학교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스타벅스, 커피빈 등 경쟁 업체들이 매출액의 4~5% 정도를 해외 본사에 로열티로 지불하지만, 우리는 이런 비용을 고스란히 품질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전방위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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