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과 열애설 난 신예 김태희 “그래서 예명 '윤초이' 써요”
윤기원과 열애설 난 신예 김태희 “그래서 예명 '윤초이' 써요”
  • 승인 2009.08.12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기원-김태희(윤초이) ⓒ SBS

[SSTV|이진 기자] 탤런트 윤기원(35세)와 신인 탤런트 김태희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이 동명이인의 신예 김태희(26세)를 톱배우 김태희(29세)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2일 오전 한 매체의 단독 보도로 전해진 윤기원과 신인 탤런트 김태희의 열애설은 윤기원 측의 해명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윤기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SBS 공채 11기 탤런트 김태희에게는 이 같은 해프닝을 대비한 예명 '윤초이'가 있었으나 본명인 김태희로 기사화 되면서 팬들이 깜짝 놀랐다.

신인 탤런트 김태희(예명 윤초이)는 1983년 생으로 서울 종합예술대학 무용과를 휴학 중이다. 올 3월 222:1의 경쟁률을 뚫고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김태희는 선배인 김태희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예명 '윤초이'를 쓰고 있다.

신인 탤런트 김태희는 2007년 단편영화 '공중전화'에 출연한 바 있으며 제 3회 차세대 연기자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윤기원은 신예 김태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윤기원 씨가 공채 선배로써 김태희 씨를 후배로 챙겨준 사실 외에는 둘 사이에 아무런 관계도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정진영 "1순위 배우 근석이가 함께해 줘 기쁘다 "]

[VOD] '청순 섹시걸' 강영미, '보일 듯 말듯' 과감한 포즈]

[VOD] 장근석-신승환 "영어 때문에 서로 '경쟁'했어요! "]

[VOD]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길"]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