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영화 '사이'로 활동 기지개…노출은 'NO'
황수정, 영화 '사이'로 활동 기지개…노출은 'NO'
  • 승인 2009.08.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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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 올리브9

[SSTV|이진 기자] 배우 황수정이 옴니버스식 영화 '사이(가제)'로 2년 만에 컴백한다.

'남녀 간의 사이'를 주제로 어일선 감독, 민두식 감독, 오정석 감독 등 3감독이 만드는 옴니버스 영화 '사이'의 1편 '떠나야할 시간(가제)'에 황수정이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12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상대역에는 배우 기태영.

영화 '플라스틱 트리'에 이은 두 번째 영화로 '사이-떠나야할 시간'의 메가폰을 잡은 어일선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상습적인 폭력에 시달리던 주부 황수정이 뱃사람 기태영을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뱃사람 기태영은 살인사건에 휘말려 감옥에 들어갔다가 탈옥하는 인물이다.

지난 달 청주와 부산을 오가며 모든 촬영을 끝마친 황수정은 "알려진 것과 달리 노출연기는 하지 않았다. 영화 속에서 그런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의 또 다른 이야기 민두식 감독 작품에는 배우 이미연과 오태하가 열연하며 오정석 감독 작품에는 이범수와 소유진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12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황수정 측은 “10년지기 친구다. 편한 관계다 보니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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