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 허경영, 이번엔 가수 도전? 디지털 싱글 발표
'본좌' 허경영, 이번엔 가수 도전? 디지털 싱글 발표
  • 승인 2009.08.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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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클럽 출연당시 허경영 총재 ⓒ KBS

[SSTV|이진 기자] 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오는 15일 광복절에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곡명은 '콜미(Call Me)'다.

허경영(58세) 총재의 보좌관 박병기(37세)씨는 “천재 작곡가 이교원(25세) 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오는 10일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 보좌관은 이어 “'Call Me'는 국민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허총재가 직접 작사했다”며 “구태의연한 정치를 떠나 잘못된 것을 버리고 올바른 길로 가자는 것이 주 내용”이라 밝혔다.

'Call Me'는 젊은 층의 취향에 맞는 후크송(똑같은 가사 반복)으로 측근의 말에 따르면 무한도전 '영계백숙' 같이 밝은 노래라고 한다. 경제 공화당 측은 발표 후 반응에 따라 3~4곡을 더 담은 정식 앨범으로 발매할 계획이며 각종 음악프로그램 출연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래 가사의 정치적 내용으로 인해 사전선거법에 위반되는 문제에 대해 허경영 측은 “정치적 개념이 아닌 포괄적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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