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련 사망에 '충격'…부인 이씨 음독
조오련 사망에 '충격'…부인 이씨 음독
  • 승인 2009.08.04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월 결혼식 당시 이씨와 故 조오련 ⓒ KBS

[SSTV|이진 기자] 4일 오후 12시 45분, 심폐 소생술에도 불구 조오련 씨가 향년 57세로 세상을 등진 것에 이어 조오련씨의 부인 이성란씨가 같은 날 오후 음독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4일 “오늘 심장마비로 숨진 조오련씨의 부인이 음독해 자택으로 형사들을 급파했다”고 밝혔으며 전남 해남종합병원 측은 "이씨가 오후 3시 45분 응급실로 실려왔으며 현재 위세척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지만 약을 먹었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안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이성란씨(44세)는 조오련과 재혼했으며 KBS 1TV '인간극장'에 소개되는 등 늦깎이 신랑 신부로 많은 사람들의 격려과 축하를 받았었다.

부인 이씨는 해남군의 배추절임공장 사장의 여동생으로 공장사장인 이씨의 오빠는 고인 조오련과 친형제 같은 사이였다고 한다. 지난 2001년 아내를 사별하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홀로 살아온 고인은 역시 11년 전 이혼의 아픔을 간직한 이씨를 만나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재혼을 결심했었다.

결혼 약 4개월도 되지 않아 남편을 먼저 보내게 된 이씨는 심장마비로 쓰러진 조씨를 가장 먼저 발견했으며 “인근에 사는 오빠의 집에 갔다가 점심을 챙기려고 집에 왔더니 남편이 현관 앞에 쓰러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씨와 고인과 전처 사이의 아들인 조성웅 씨, 조성모 씨 등 유가족들은 장례절차를 논의 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혼' 이서진 "15살 연하 임주은과 세대차이 느낀다"]

[VOD] 이진 "성유리 '태삼'보다 늦게 출발해 걱정"]
[VOD] '패셔니스타' 박한별, '시스루룩' 입고 완벽한 'S라인' 뽐내!]
[VOD] SS501,'아시아 투어의 시작 '서울 단독콘서트 현장!]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