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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 디에스피미디어 | ||
[SSTV｜김지원 기자] 1일 오후 방송될 MBC '쇼!음악중심'에 성숙한 여인이 되어 돌아온 카라의 컴백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걸그룹 카라와 브라운아이드걸스, 90년대 전설 룰라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먼저 카라는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Wanna(워너)'와 수록곡 '미스터'를 연이어 부른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선정성 논란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역시 '쇼! 음악중심'에서의 컴백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앨범보다 한층 더 시크해지고 요염해진 브아걸은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를 부르며 '시건방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9집 앨범으로 돌아온 반가운 얼굴 룰라는 경쾌한 하우스 리듬의 타이틀곡 'Going Going'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컴백무대뿐만 아니라 특별한 무대도 마련돼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바로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샤이니 온유가 '1년 後(후)'를 듀엣으로 열창하게 된 것. 섬세한 음색의 제시카와 따뜻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온유는 '1년 後'를 통해 완벽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8월 첫째주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문희준,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샤이니, FT아일랜드, 포미닛, 룰라, 박현빈, 노라조, 아이유, 삼총사, LPG, 소리, 게리골드스미스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방송은 1일 오후 4시 20분.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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