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트리플 '신활' 통해 연기 패턴 변화"
이정재 "트리플 '신활' 통해 연기 패턴 변화"
  • 승인 2009.07.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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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 SSTV

[SSTV|박정민 기자] 배우 이정재가 30일 막을 내린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을 향한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의 신활 역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이정재는 "신활 캐릭터는 데뷔 이후 맡은 역할 중 가장 부드럽고 감성적인 인물"이라며 "섬세한 감성이 요구되는만큼 지금까지 해온 연기 패턴 변화에 가장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감정 변화의 폭이 큰 신활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 만큼 배우로써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또 이정재는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밝고 따뜻했다. 마지막까지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준 스태프들과 출연진들,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트리플'을 통해 선보인 군더더기 없는 몸과 특유의 모던한 패션 감각으로 일명 ‘이정재표 프레피 룩’을 유행시키며 남성 트렌드세터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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