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 이하늬, 청순한 대학시절 모습 공개 예정
'팜므파탈' 이하늬, 청순한 대학시절 모습 공개 예정
  • 승인 2009.07.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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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제공 KBS)

[SSTV | 최수은 기자] 드라마 ‘파트너’서 법조계 팜므파탈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는 이하늬가 청순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주연들 간의 속마음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얽히고설킨 운명 가운데 놓인 최철호, 이하늬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방송되는 것.

지난 29일 방영된 KBS 수목 드라마 ‘파트너(연출 황의경 김원석, 극본 조정주 유미경)’가 본격적으로 주연들 각자의 운명이 드러나 극의 긴장감을 더했으며 30일 방영될 ‘파트너’ 12부에서는 대학교 시절인 약 십년 전으로 거슬러간 최철호, 이하늬의 모습이 방송된다.

현재 로펌 ‘이김’에서 명품만 입고 도도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한정원 변호사 역으로 분한 이하늬는 대학시절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질끈 묶었던 머리를 풀고 청순한 생머리에 투명 메이크업으로 한정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를 펼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불륜관계를 아내에게 들킨 최철호와 이하늬와의 향후 전개는 ‘치정극’의 극단으로 치달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영우(최철호 분)의 아내 미연(최수린 분)은 남편의 불륜 상대자인 한정원(이하늬 분)을 찾아가 헤어져줄 것을 요구하지만 영우와 정원의 마음은 더욱 혼란을 겪는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단순히 헤어지는 차원이 아닌 ‘간통죄 법정공방’까지 전개가 이어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어 간다. 여기에 남편의 죽음과 함께 얽혀있는 강은호(김현주 분)와 이태조(이동욱 분)의 비밀이 점점 드러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쌓아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가장 큰 위기가 다가온다.

한편 드라마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말발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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