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마이클 잭슨 영혼'에 '찰나 인플루엔자'까지…황당 발언 '눈길'
허경영, '마이클 잭슨 영혼'에 '찰나 인플루엔자'까지…황당 발언 '눈길'
  • 승인 2009.07.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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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클럽' 출연 당시 허경영 씨 ⓒ KBS

[SSTV|이진 기자]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1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23일 만기 출소한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가 기소 당시보다 더 황당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한 케이블 매체가 여주교도소 출소 당시 허경영(59세) 총재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이터뷰에서 허경영은 “마이클 잭슨 사망 3일전 그의 영혼이 찾아왔었다”며 “온 몸에 예수처럼 못 박힌 자국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또한 근래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해 “신종 인플루엔자는 연습게임”이라며 “신종 인플루엔자보다 더 무서운 '찰나 인플루엔자'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허경영 총재는 “본좌 허경영 쇼를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비전을 밝히는 쇼를 할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허경영은 “벌써 몇 군데 방송국에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허경영 총재는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을 역임했었다”,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전 대표와 결혼한다”, “故 이병철 삼성 회장의 양자다”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해 1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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