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최고 시청률 경신…마지막회 결말 관심 '최고조'
'찬란한 유산' 최고 시청률 경신…마지막회 결말 관심 '최고조'
  • 승인 2009.07.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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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를 앞둔 '찬란한 유산' ⓒ SBS

[SSTV|이진 기자] 드라마 '찬란한 유산(찬유)'이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주인공 한효주(은성 역)와 이승기(선우환 역)가 해피엔딩을 맞을지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마지막 한 회 방영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또 다시 시청률 최고 기록을 올리며 인기를 반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 27회가 전국 시청률 44.6%(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을 기록한 것. 이는 지난 19일 세운 세운 최고 시청률 43.4%를 넘는 수치다.

27회에서 은성의 아버지 고평중(전인택 분)이 다시 돌아오고 선우환은 은성의 동생 은우(연준석 분)를 찾아 은성 앞에 데려온다.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백성희(김미숙 분)는 악행이 탄로 나자 자살을 시도하고 유학을 떠나기 전 은성은 능력을 인정받아 가업을 잇기로한 환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엔딩을 예감케 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찬란한 유산' 결말은 쪽대본으로 엔딩신이 촬영되는 등 배우와 관계자에게조차 최소한의 스태프에게만 공개되는 등 극비에 부쳐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 매체가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 결말은 드라마의 전반적인 느낌과 같이 아주 예쁘게 그려졌다고 한다. 방송은 26일 밤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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