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앤 엔젤', 뮤비 제작에만 무려 '1억 2천만원' 투입
'데빌 앤 엔젤', 뮤비 제작에만 무려 '1억 2천만원' 투입
  • 승인 2009.07.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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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앤엔젤 ⓒ 제로원 인터랙티브

[SSTV|이진 기자] 최근 패션기업 신원과 억대 모델 계약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던 신인듀오 ‘데빌 앤 엔젤(멤버 진성현, 김설윤)’이 첫 디지털 싱글 앨범 'Bad Girl' 뮤직비디오에 1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데빌 앤 엔젤' 소속사 측은 “신인이지만 이번 뮤직비디오에 1억 2천만원의 제작비를 들였다”며 “8개의 세트 제작 기간도 한달 가량 소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데빌 앤 엔젤'만의 컨셉을 살리기 위해 다른 게스트 없이 오직 '데빌앤엔젤' 멤버 진성현과 김설윤만을 출연시켰다”고 설명하며 “다음 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그들의 매력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곧 데뷔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될 '데빌앤엔젤'의 멤버 김설윤은 한국외국어대학 독어교육학과에 재학중으로 4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수재이며 피아노 전공을 고민할 만큼 실력이 뛰어난 뮤지션이다.

멤버 진성현은 용인대 연극학과에 휴학중이며 작사와 작곡 능력을 겸비했다. 뿐만 아니라 피겨스케이트와 승마,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에도 능하며 2년간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준비된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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