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 스타화보

[SSTV｜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섹시하고 도발적인 자태를 뽐냈다.

최송현은 지난달 18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소재의 '라왁'이란 섬에서 '사랑... 거짓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스타화보를 진행했다. 최송현은 지적인 이미지에서 탈피, 섹시하고 농염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배우로 변신한 최송현은 영화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을 스타화보를 통해 맘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의 꿈을 위해 아나운서직을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송현의 스타화보는 SKT NATE(**8253+NATE) 를 통해 23일부터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몸담은 최송현은 그간 KBS '과학카페', '좋은나라 운동본부', '상상더하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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