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삼' 히든카드 유오성 등장…수목극 정상 굳히기 '돌입'
'태삼' 히든카드 유오성 등장…수목극 정상 굳히기 '돌입'
  • 승인 2009.07.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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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유오성 ⓒ SBS

[SSTV|박정민 기자]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이하 태삼)이 '히든 카드'로 배우 유오성을 투입하며 수목극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방송 3회 만에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태양을 삼켜라’에 유오성이 전격 등장한다. 유오성의 드라마 출연은 SBS '연인이여'(2007) 이후 2년 만이다.

유오성은 22일 '태양을 삼켜라' 4회부터 미국 네이비 씰에서 한국의 UDT팀 교관으로 파견 나온 재미동포 잭슨리 역으로 출연한다. 또 투박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섬세한 구석이 있으며 천재적인 갬블러 소질이 있다.

극중 ‘갬블러’인 유오성의 등장은 반전을 거듭하는 ‘태삼’의 극전개에 파란을 예고하며 또 다른 반전을 암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히든카드' 유오성이 시청률 사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유오성이 거친 남성미를 앞세운 '악역' 이미지로 남성 팬층을 공략했다면, 이번엔 깔끔하고 정갈한 이미지에 의리까지 겸비한 '의리남'으로 분할 예정이라 뭇여성들의 마음까지 흔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국내 드라마 최초로 아프리카 로케이션 촬영, '태양의 서커스' 공연 촬영 성공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태양을 삼켜라'는 22일 오후 9시55분 전파를 타는 4회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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