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신예 '걸스카웃' 가요계 여풍 힘 보탠다!
3인조 신예 '걸스카웃' 가요계 여풍 힘 보탠다!
  • 승인 2009.07.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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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웃' 지수-가영-지나 ⓒ Doll제공

[SSTV|박정민 기자] 신인 여성그룹 ‘걸스카웃’이 7월 말 데뷔를 앞두고 가요계 여풍에 힘을 보탤 준비를 하고 있다.

가영, 지수, 지나로 구성된 3인조 여성그룹 '걸스카웃'은 오는 7월 말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멤버 모두 20살 동갑내기로 가영은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단역으로, 지수는 광고 모델과 최근 방영된 드라마 시티홀에서 ‘밴댕이 아가씨’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걸스카웃'의 미니앨범은 그룹 블루스프링’의 멤버이자 작곡가인 김창락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세컨드', 성은의 ‘키스할거야’ 등을 작곡한 오승은이 참여했다. 또 샤이니의 랩메이킹 및 가수로 활동중인 JQ와 이지라이프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타이틀 곡인 '걸스핫(Girls Hot)'은 여름과 어울리는 발랄한 댄스곡으로 시원하고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걸스카웃'은 타이틀 곡 '걸스핫'에 얽힌 웃지못할 해프닝을 겪었다고.

소속사 측은 "당초 걸스카웃의 타이틀 곡 제목은 '짜릿짜릿'이었다. 21일부터 음원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레이싱 모델 정은주의 '짜릿짜릿' 홍보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노래 제목을 '걸스핫'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음원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걸스카웃’는 멤버 전원이 수준급의 춤 실력과 훤칠한 키와 외모를 갖추고 있어 올해 또 하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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