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모델 계약' 데빌앤엔젤, 섹시디바 꿈꾸는 여성 듀오 `배드걸(BAD GIRL)`
'억대 모델 계약' 데빌앤엔젤, 섹시디바 꿈꾸는 여성 듀오 `배드걸(BAD GIRL)`
  • 승인 2009.07.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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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앤 엔젤' ⓒ 제로원인터렉티브

[SSTV|김지원기자] 신인 여성 듀오 '데빌 앤 엔젤(Devil & Angel)'이 베스띠벨리, 씨, 비키, 지이크 등을 소유한 패션기업 신원과 억대 전속모델 계약을 맺으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6월 싱글 앨범을 발매했지만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은 '스타 모델 대열'에 들어 선 이들 여성 듀엣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7월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 '데빌 앤 엔젤'은 '섹시 디바'를 꿈꾸며 야심차게 출발한 진성현(23세), 김설윤(21세)의 여성 듀오.

김설윤은 한국 외대 독일어 교육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4개 국어를 능통히 구사하며 피아노 실력이 뛰어난 재원이다. 또 다른 멤버 진성현 또한 용인대 연극학과를 휴학중인 학생으로 작사와 작곡 등 음악적 능력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승마와 피겨스케이팅, 수영 등 스포츠에도 능한 준비된 신인이다.

'데빌 앤 엔젤'은 2년에 걸쳐 테이, NRG 등의 작곡가로 유명한 신동관으로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댄스팀 '꾼'과 거리의 신인들 노현태, 김신교에게는 안무 트레이닝을 받고 팬들 앞에 섰다.

'데빌 앤 엔젤'이 지난 6월 12일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인 싱글 앨범 `배드걸(BAD GIRL)`은 MBC스친소‘붐친구 뉴규~’, SBS ‘야심만만 송’ 등 많은 CM송과 여러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NEW TRACK 팀이 만든 곡이다.

여자들이면 누구나 꿈꾸고 말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묘사한 `배드걸(BAD GIRL)`은 "나는 이제 bad girl"이라는 후렴구가 중독성이 강한 후크 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앞세워 데뷔 5일만에 모바일 벨소리 인기 급상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벌써부터 럭셔리한 숙소 공개 동영상으로 이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데빌 앤 엔젤'. 곧 있을 본격적 활동을 앞두고 '대박 모델 계약'으로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데빌 앤 엔젤'의 향후 행보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데빌 앤 엔젤'은 톱배우 이나영, 신민아, 성유리, 소지섭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기업 신원과 억대의 전속계약을 맺고 여성복 브랜드(베스띠벨리, 씨, 비키)의 공동모델로 2년간 활동하며 화보 촬영과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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