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요가학원' 유진 "촬영 중 방안에 '신음소리'가 가득"
[VOD] '요가학원' 유진 "촬영 중 방안에 '신음소리'가 가득"
  • 승인 2009.07.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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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 최수은 기자, 조성욱 PD] “특별한 사람들의 욕망이 아니라 TV 등의 매체를 접해 아름다움을 강요당하는 모든 사람들의 욕망이 공포로 다가올수도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2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예홀에서 열린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 오퍼스 픽처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윤재연 감독은 이번 영화를 만들게 된 동기에 대해 위와 같이 털어놨다.

이어 윤재연 감독은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파는 광고와 아름다움을 강요한 매체에 의해 비교를 하면서 콤플렉스가 많아지는 것 같다”며 “비교를 하지 않고 내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사랑, 아껴줌, 이해 등 좋은 아름다움이 있을 때 스스로도 아름다워진다는 걸 느낀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변해왔고 앞으로도 변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화는 외모와 실력 뭐든 완벽해야 직성이 풀리는 효정(유진 분)과 예전에 누렸던 최고의 인기를 되찾고 싶은 아이돌 스타 연주(박한별 분), 다이어트의 요요 현상이 죽기보다 두려운 인순(조은지 분), 사회에서 받은 상처로 누구도 믿지 못하는 유경(김혜나 분), 누구보다 착한 듯 보이지만 완벽한 외모에의 욕망은 누구보다 간절한 보라(황승언 분) 등 자신의 외모에 각기 다른 콤플렉스를 지닌 다섯 명의 수련생과 함께 비밀 수련으로의 안내자 선화(이영진 분)과 비밀스런 요가 마스터 나니(차수연 분)가 등장해 비밀스러운 요가 수업을 통해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집착으로 인해 몰락해 가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7명의 연기자들은 비밀 수련의 수련생이 되기 위해 촬영 2개월 전부터 하루 3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연습과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진은 “요가를 배우는 초반에는 다들 너무 고생했다. 거기다 짧은 기간에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해야했기 때문에 요가학원의 방안에 신음소리가 가득 채워졌었다”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들 요가를 즐기게 됐다. 특히 차수연씨가 요가학원의 마스터 역할이었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 보다 한 달 먼저 요가를 배웠는데 지금은 요가를 가장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요가학원’의 배우들은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니 예뻐지고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획일화되고 이로 인해 점점 똑같은 얼굴을 갖게 되는 현대 도시인에게서 느낀 공포심을 표현한 영화 ‘요가학원’은 오는 8월 2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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