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美 공중파 데뷔… 팬들 "자랑스럽다"
'원걸' 美 공중파 데뷔… 팬들 "자랑스럽다"
  • 승인 2009.07.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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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웬디 윌리엄스 ⓒ '웬디 윌리엄스 쇼' 공식홈페이지

[SSTV|박정민 기자]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공중파 진출에 성공하며 국내외 팬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원더걸스는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Fox TV의 '웬디 윌리엄스 쇼'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인 '노바디(Nobody)'를 열창하며 전미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아시아의 센세이션이자 빅스타의 첫 미국 TV무대"라는 웬디 윌리엄스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원더걸스는 영어 버전의 '노바디'를 열창해 방청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또 웬디 윌리엄스는 "굉장하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원더걸스 멤버들을 포옹하며 화답했다.

방송이 끝난 후 '웬디 윌리엄스 쇼' 홈페이지의 원더걸스 소개란 아래에는 "정말 멋진 무대였다. 원더걸스의 무대를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원더걸스의 성공적인 미국 공중파 데뷔를 축하한다" 등 미국 팬들의 축하글이 이어졌다.

또 UCC사이트에 올라온 해당 동영상을 본 국내 팬들은 "역시 원더걸스다. 같은 대한민국인으로 자랑스럽다", "대단하다. 그간의 노력이 엿보인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 등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첫 공중파 무대를 가진 원더걸스는 “무대를 준비하며 긴장되고 설렜지만,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는 원더걸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newsinside.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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