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신인 시절, 이혁재에게 배신당했다" 깜짝 폭로
MC몽 "신인 시절, 이혁재에게 배신당했다" 깜짝 폭로
  • 승인 2009.07.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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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MC몽 ⓒ KBS & SSTV

[SSTV|박정민 기자] SBS '야심만만2'의 MC로 활약 중인 가수 MC몽이 신인 시절 선배 이혁재에게 배신당한 일화를 폭로했다.

20일 방송되는 '야심만만2' 녹화에서 MC몽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혁재에게 믿을 수 없는 배신을 당한 스토리를 낱낱이 고백해 이혁재를 당황케 만들었다.

MC몽은 그 동안 벼르고 있었던 듯 "방송에서 처음 말한다"며 "무명시절, 선배 이혁재에게 내가 생각했던 대박 아이디어를 어이없이 뺏긴 적이 있다"고 말하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그 아이디어로 혁재 형은 큰 인기를 얻으며 유명해졌고, 나는 무명 시절이 4년 더 길어졌다"며 “그 이후로 TV에 혁재형만 나와도 TV를 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혁재 역시 초반에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으나 결국 "MC몽 때문에 지금의 이혁재가 있을 수 있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혁재와 MC몽의 무명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는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야심만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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