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누른 구하라, 일본이 선정한 최고 아이돌 미녀 '1위'
'소시'누른 구하라, 일본이 선정한 최고 아이돌 미녀 '1위'
  • 승인 2009.07.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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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카라의 구하라 (아래) 애프터스쿨 소영 ⓒ SSTV

[SSTV|이진 기자] 일본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이 실시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 설문조사에서 카라의 구하라가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일본인들이 뽑은 1위 최고미녀 카라의 구하라는 일본 인기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다 작은 체구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일본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 팬들은 해당 기사를 접한 후 “국내 아이돌 여가수 중에서는 정말 제일 예쁜 것 같다”, 정말 귀엽고 예쁜 것 같다”, “매력을 두루 갖췄다” 등의 호평을 이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비주얼만 봤을 때의 결과”, "일본 정서와 한국 정서는 다른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한국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2위와 3위의 영예는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에게 돌아갔다. 2위의 태연은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3위의 윤아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일본인들의 표심을 얻었다.

이 외에도 4위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5위에는 카라 강지영, 6위에는 소녀시대 수영, 7위에는 애프터스쿨의 유소영이 올랐다. 개성적인 외모를 앞세운 2NE1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원더걸스는 순위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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