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미니홈피에 '사과글'…"서툴고 경솔했다"
에이미, 미니홈피에 '사과글'…"서툴고 경솔했다"
  • 승인 2009.07.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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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 SSTV

[SSTV|이진 기자] '악녀일기' 에이미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과글을 올렸다.

19일 오전 11시에 에이미가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사과글을 올렸다. 에이미는 이민우와 결별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들이 논란을 일으킨 것을 염두에 둔 듯 “그동안 경솔하게 행동과 말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서툴렀던 저 때문에 상처입은 팬분들께도 죄송합니다. 해당 언론사 기자분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에이미는 “노력하는 에이미가 되겠다”며 짧은 글을 마쳤다. 이에 팬들은 댓글쓰기를 통해 “좌절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민우에게 먼저 사과하길”, “공인인 만큼 행동에 더욱 조심하시길” 등의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9월부터 이민우와 연인관계를 이어오다 지난 5월 초 결별한 에이미는 한 언론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공유하고 퍼주는 스타일인데 이민우는 아니었다. 나중에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하고 자주 변명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9일 신화 멤버 김동완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에이미에게 “헤어진 연인과의 일을 나중에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건 상대가 연예인이 아닐지라도 비정상적이고 지저분한 행동”이라고 지적하며 “멀리서 보기에도 당신의 행동은 특이하고 이상했다. 앞으로 인터뷰 때 민우 얘기는 꼭 빼달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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