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주가' 이승기, '1박2일' 빅재미 위한 희생양(?)
'최고주가' 이승기, '1박2일' 빅재미 위한 희생양(?)
  • 승인 2009.07.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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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 KBS

[SSTV|이진 기자] '1박2일'의 막내 이승기가 멤버들과 떨어져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1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은 이번 주 출연진들도 제작진들도 예측 불허로 '즉흥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돌림판에 던진 다트가 향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1박2일 멤버들은 목적지뿐만 아니라 복불복 게임도 모든 것을 즉흥적으로 결정해 '돌발'과 '리얼'의 묘미를 살린다.

특히 “밋밋한 여행은 용납할 수 없다”며 재미를 위해 단 한명의 낙오자를 뽑았는데 '1박2일' 멤버 중 전라도 장수편과 보령시 녹도편에서 홀로 남겨진 바 있었던 이승기가 또 다시 낙오자가 됐다. 이승기는 남다른 방송분량 욕심으로 서울 바닥을 헤매며 고속버스에서 만난 뜻밖의 인연으로 복덩이가 될 예정이다.

한편, '해피 선데이'의 또 다른 코너 '남자의 자격'은 이번 주 '남자 그리고 아르바이트의 추억'이라는 미션을 받아 사회 초년생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이번 미션이 더욱 힘들 수밖에 없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목적지도 없이 승합차에 올라 배당받은 일터에서 하루 동안 미션을 수행한다.

김태원과 이정진은 도넛 가게에서 서비스 교육을 받게 됐으며 수많은 도넛 종류를 암기하게 됐다. 이경규와 윤형빈은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중국집 여사장에게 눌려 비를 맞아가며 배달을 하게 됐다.

김국진과 김성민은 이삿짐 센터에서 일하게 됐다. 어떤 미션 앞에서도 웃음과 의욕을 잃지 않았던 김성민은 처음으로 “이삿짐 옮기는 일은 해보고 싶지 않았다”며 좌절하고 두 사람은 너무 힘든 나머지 말한마디 없이 묵묵히 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윤석은 여고생 영어 과외를 하게 된다. 여고생들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교수 이윤석은 땀을 비오듯 흘릴 예정이다. 방송은 19일 오후 5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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