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유이-박재정 투입 노출에 제작진 "'촬영 콘셉트' 고심"
'우결' 유이-박재정 투입 노출에 제작진 "'촬영 콘셉트' 고심"
  • 승인 2009.07.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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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 유이 ⓒ 박재정 홈피 & MBC

[SSTV|이진 기자] '우결' 제작진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유이와 박재정의 투입이 이미 모두 노출됐기 때문.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제작진이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탤런트 박재정의 가상커플 투입을 결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이 이미 전해져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당초 박재정과 유이가 서로 상대방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만나게 되는 콘셉트로 첫 만남을 계획했기 때문.

제작진 측은 이에 또 다른 촬영 콘셉트를 고심중이라 전했다. 제작진은 “시작을 어떻게 할이지 고민 중이다”며 “두 사람은 리얼과 가상이 혼합된 리얼리티 연예 버라이어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결' 제작진은 또한 “실제 커플인 김용준-황정음 커플과 박재정-유이 커플을 교차 편집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가상 결혼생활 VCR을 보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밝힐 4명의 패널은 그대로 유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이와 박재정은 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각각 어린 미실과 화랑 사다함을 맡아 이어지지 못한 안타까운 연인의 모습으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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