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전세홍, 시스루 룩이란 이런 것...아찔-파격
[VOD] 전세홍, 시스루 룩이란 이런 것...아찔-파격
  • 승인 2009.07.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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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전세홍 ⓒ SSTV

[SSTV|이새롬 기자,황예린 PD]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배우 전세홍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제 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도 과감한 노출로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을 얻었던 전세홍은 이번 영화제에서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파격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세홍은 가슴이 깊게 파이고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룩’을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미스유니버시티 출신답게 큰 키와 잘빠진 바디라인을 뽐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세홍은 상명대학교 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지난 2003년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선발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댄서의 순정’, ‘아기와 나’ 등 다수의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영화 ‘실종’에서는 판곤(문성근 분)에게 납치되어 처참하게 죽음을 맞는 실종녀 현아 역을 맡아 전라연기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성장과 도약’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지난 16일 개막해 26일까지 총 20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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