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골든벨' 소녀시대 총출동! …소녀들의 소원은?
'스타골든벨' 소녀시대 총출동! …소녀들의 소원은?
  • 승인 2009.07.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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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SM엔터테인먼트

[SSTV|이진 기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소원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될 KBS 2TV 예능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소녀시대 제시카가 “잠을 푹 자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잠이 부족하다. 한 시간 자면 열 시간 잔 듯한 약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잠잘 시간도 부족할 만큼 바쁜 스캐줄에 쫓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제시카가 아침에 잘 못일어나는데 한 번 깨우면 다섯 번 깨운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 중 키가 가장 작은데 키가 커졌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소원을 말했다.

한편, MC들이 “각자 무대에서 자신의 파트에 무엇을 가장 신경쓰냐?”고 묻자 윤아는 “내 파트는 딱 한 줄인데 도도함을 강조한다”고 답했으며 수영은 “춤출 때 고개를 흔들면 머리카락이 볼에 붙는데 그 동작을 제일 신경쓴다”며 안무를 직접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을 다 만나 볼 수 있는 이번주 '스타 골든벨'에는 '스라인'에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제시카, 서현), '타라인'에 소녀시대(윤아, 유리, 써니, 효연), '골라인'에 이민우, 소녀시대 수영, 허경환, 유승찬, '든라인'에 김형범, 홍록기, 김기수, 베이지, '벨라인'에 김태원, 노라조 조빈, 정주리, 김태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18일 오후 5시 15분.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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