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시청률 40% 돌파…국민 드라마 등극?
'찬란한 유산' 시청률 40% 돌파…국민 드라마 등극?
  • 승인 2009.07.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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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한효주 ⓒ SBS

[SSTV|이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40%를 넘어 명실상부 '국민 드라마'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이승기-한효주 주연의 드라마 '찬한한 유산' 24회가 전국 시청률 41.8%(TNS 미디어코리아집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23회 시청률 38.5%보다 3.3%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40%의 고지를 넘은 '찬란한 유산'은 국민드라마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009년 이후 40%를 넘은 프로그램은 단 두 개뿐으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운명'과 '찬란한 유산'이다.

'찬란한 유산'은 또한 2000년 이후 방영된 역대 주말 드라마 중 회차별 TOP 7(AGB닐슨 집계/41.3)위에 올랐다. 회차별 시청률 1위는 KBS 1TV 사극 '태조왕건'이며 2위에는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57.4%)이 올랐으며 3위에는 SBS 주말 연속극 '애정의 조건'이 올랐다.

한편, 12일 방송된 24회에서 환(이승기 분)과 은성(한효주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애정전선이 본격화 됐으며 두 사람은 각각 승미(문채원 분)와 준세(배수빈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혼수상태였던 진성식룸의 장회장(반효정 분)이 깨어나고 장 회장을 사임하려했던 경영진들의 대립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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