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파격발언에 '천박하다' VS '개인 취향이다' 의견대립
레이디 가가 파격발언에 '천박하다' VS '개인 취향이다' 의견대립
  • 승인 2009.07.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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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SSTV

[SSTV | 강유진 기자]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레이디 가가가 오는 8월 내한을 앞두고 충격적인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논란을 사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매체 ‘더 선’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성생활을 비롯, 쇼핑으로 인해 가산을 탕진했다는 말까지 서슴없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난 지금까지 4번이나 파산했다. 평소 벌어들인 돈을 모두 쇼핑으로 써버리기 때문이다”라며 “이 때문에 내 매니저는 날 총으로 쏘고 싶어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나는 싱글이지만, 성적 욕구가 다분한 사람”이라며 “내 밴드의 남성 멤버들과 함께 잠을 잔다. 그게 가장 간편하기 때문이다”라는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서슴지 않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과감하고 독특한 개인적 취향일 뿐’, ‘4차원적이긴 하지만 그녀만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한편 ‘충격적이다. 어린나이에 막장인가’, ‘세계적인 스타라고 하는 가수가 너무 심한 것 같다’, ‘같은 사람으로 이해할 수 없다’, ‘천박해 보인다’ 라는 상반된 의견도 팽팽하게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대립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6월 중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나스 브라더스는 잘생긴 외모에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다. 그들을 사랑한다”며 “예전에 한번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그들과의 포섬을 꿈꿔왔다”고 거침없이 말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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