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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스 브라더스 ⓒ 유니버셜뮤직 | ||
[SSTV｜박정민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조나스 브라더스와 집단 성행위를 하고 싶다고 밝힌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6월 중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나스 브라더스는 잘생긴 외모에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다. 그들을 사랑한다"며 "예전에 한번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그들과의 포섬을 꿈꿔왔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케빈 조나스(21), 조 조나스(19), 닉 조나스(16) 등 세 형제로 구성된 세계적인 보이그룹. 2006년 1월 '잇츠 어바웃 타임(It's About Time)'으로 데뷔한 후 디즈니 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음반, 콘서트, 영화, TV시리즈 등 많은 영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조나스 브라더스는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작년에는 총 매출 6200만 불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기록, 미국 빌보드지가 선정한 만30세 미만 아티스트 중 전 세계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 음악팬들에게는 ‘버닝 업(Burnin’ Up)’을 비롯해 ‘에스 오 에스(S.O.S.), ‘웬 유 룩 미 인 디 아이즈(When You Look Me In The Eyes)’ 등의 곡들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의 발판으로 조나스 브라더스의 투어에 참여하며 조나스 브라더스의 국내 인지도가 월등히 높아졌다. 오프닝 무대에 오른 원더걸스는 영어 버전의 '노바디'와 '텔미'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영국 일간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항상 밴드 멤버들과 잔다. 그게 가장 간편하기 때문이다"라고 자유분방한 사상을 거침없이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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