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공주'로 거듭난 솔비, 몸무게 감량도 '대성공'
'피겨공주'로 거듭난 솔비, 몸무게 감량도 '대성공'
  • 승인 2009.07.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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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 SSTV

[SSTV|이진 기자] 지난 100일 동안 피겨스케이팅 선수에 도전했던 가수 솔비가 도전 100일 만에 갈라쇼 촬영으로 화려하게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각종 보도를 통해 솔비의 갈라쇼를 사진으로 먼저 만난 팬들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가지각색'이다.

지난 12일 피겨 스케이팅 선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아이스 프린세스'의 마지막 촬영이 있었다. '갈라쇼'를 목표로 100일간 달려왔던 솔비는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듯 자연스러운 다이어트 성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진짜 선수처럼 능수능란하지는 않지만 마지막 녹화를 '갈라쇼'로 당당하게 장식한 솔비는 프로그램 시작 당시의 몸무게 56kg에서 49kg으로 줄었다고 밝히며 몸무게 40kg대 진입을 공개했다.

솔비의 갈라쇼와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들은 팬들은 “솔비 100일간 정말 고생했다”, “100일 동안 배우느라 힘들었겠다”, “갈라쇼 방송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솔비의 다이어트 결과와 피겨 도전기 등에 대해 특별한 이유 없는 악플을 남기기도 했으며 원색적인 비난글도 다수 올렸다.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유난히 솔비의 다이어트와 성형에 대해 악플을 쉽게 다는 것 같다”, “TV 속 이미지를 이유로 막말하는 건 좀 아닌 듯”, “칭찬에 너무 인색하다”, “그냥 수고했다고 하는 게 그렇게 힘든가?”라는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주일에 서너 차례 빙상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맹연습으로 갈라쇼를 준비했던 솔비는 영화 '라붐'의 주제곡 '리얼리티'에 맞춰 공연을 끝낸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솔비의 갈라쇼 무대는 오는 16일 M.net '아이스 프린세스'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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