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때아닌 성형의혹에 소속사는 '반가워'
왁스, 때아닌 성형의혹에 소속사는 '반가워'
  • 승인 2009.07.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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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사진제공 워너뮤직코리아)

[SSTV | 강유진 기자] 8집 앨범 활동을 시작한 왁스가 뜬금없는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왁스는 스타화보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섹시한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됨에 따라 이에 몇몇 네티즌들이 ‘여자의 변신의 무죄’라는 앨범 홍보 카피를 이용해 ‘화장을 고친게 아니고 얼굴을 고쳤다’ 등의 반응까지 보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왁스가 늘 가창력으로는 인정받지만, 외모로는 관심을 못받는 편이었는데, 이번 앨범에서 전보다 비쥬얼에 신경을 많이 쓴 게 사실이고, 왁스 또한 준비하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자연스레 살도 많이 빠졌다. 솔직히 반가운 반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왁스는 댄스곡 ‘결국 너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7월 17일에서 19일까지 총 3일간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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