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眞 김주리의 왕관, 1000캐럿 보석 15억
미스코리아 眞 김주리의 왕관, 1000캐럿 보석 15억
  • 승인 2009.07.1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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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의 티아라 ⓒ 뮈샤 주얼리

[SSTV|이진 기자] 2009 미스코리아 眞에 선발된 김주리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왕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덕여왕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티아라의 가치는 약 15억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8일 선발된 2009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디자인한 뮈샤 주얼리의 김정주 디자이너는 “특유의 예술적 감성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세계적 감각이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이번 선덕여왕 모티브 티아라(왕관)와 잘 어우러졌다”고 전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주리에 대해 “작은 얼굴에 세련된 이목구비를 가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양은 당당하고 자신있는 말투와 행동에서 현대 한국 여성을 대표할 만한 매력이 발산 됐다”고 평했다.

이번 2009년 미스코리아 티아라는 최초로 한글 자음을 장식으로 사용했으며 자수정과 곡옥, 다이아몬드 등 모두 합쳐 1000캐럿의 보석을 사용해 그 가치가 약 15억에 이른다. 역대 최고가를 자랑하는 독창적인 작품인 것.

김정주 디자이너는 “앞으로도 한국의 뛰어난 주얼리 세공 기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하며 “주얼리가 사치품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인식될 수 있게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주리와 함께 마지막까지 후보로 남아있었던 대구 진 서은미(21세)와 미스 전북 진 차예린(22세)은 자동적으로 미스코리아 선이 됐으며 미스코리아 미에는 최지희(경기 진, 22세), 이슬기(강원 진, 20세), 유수정(대전 진, 21세), 박예주(서울 미, 22세)가 뽑혔다.

선발된 미스코리아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간홍보대사로서, 사회의 어두운 곳을 어루만지는 자원봉사자로서, 부드럽고 강한 여성의 힘을 대변하는 사회운동가로서의 역할을 두루 이행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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