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현빈-왕지혜-김민준 멜로라인 본격 가동!
'친구' 현빈-왕지혜-김민준 멜로라인 본격 가동!
  • 승인 2009.07.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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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왕지혜-김민준 ⓒ SSTV

[SSTV|김지원기자] 사상 초유로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을 받은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 5일 방송에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됐다.

시험성적 발표날, 동수(현빈)와 준석(김민준)의 반에서는 시험성적을 가지고 수학선생님이 한명씩 불러서 아버지의 직업을 묻고는 아이들의 뺨을 때린다.

드디어 준석 차례가 왔다. 준석은 대답이 없이 묵묵부답이다. 화가 난 선생은 뺨을 때리며 아버지 직업을 묻자 준석은 "건달입니다" 라고 대답한다. 선생에게 맞은 준석은 가방을 챙겨 교실을 나가고, 보고 있던 동수도 준석의 뒤를 따른다.

화를 못참고 나이트 클럽인 '별들의 고향'에 간 준석과 동수는 서클 후배와 다른 학교 학생들과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며 진짜 건달들과 맞닥뜨린다.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이미 지난 3회부터 공격적인 고교시절 멜로 라인으로 접어들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4일 방송된 '친구' 시청률은 전국 9.8% 수도권 10.5%를 기록하며, 순탄한 행진을 하고 있다.(TNS 조사)

시청자들은 영화 '친구'에 대한 향수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는 성인이 된 동수, 준석, 상택(서도영), 중호(이시언)의 모습과 함께 어린시절, 고교시절이 시간을 넘나드는 구성으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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