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양정아 ⓒ SBS |
[SSTV|박정민 기자] '골드미스가 간다'의 양정아가 동갑내기 친구 박소현을 맞이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탤런트 박소현과 최정윤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 기존의 골드미스들과 첫만남이 이뤄졌다.
새 멤버로 전격 발탁 된 박소현과 최정윤은 첫 녹화에서부터 주민등록증과 학창시절 성적표가 모두 공개되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이에 71년 2월생인 박소현은 71년 7월생 양정아와 같은 해에 태어난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양정아는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기 위해 “박소현씨가 빠른 71년생이라 한 학년이 높다”고 말하며 박소현에게 ‘언니’라고 부르렀으나 박소현은 "친구 하자"며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서로 연예인 친구들을 밝히자 더욱 더 호칭이 얽혀 있었으나 긴 협의 끝에 박소현과 양정아는 합의하에 친구로 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골드미스가 간다'의 공식커플 장윤정과 노홍철은 5일 방송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서울가요대상 장윤정 '사회보고 노래하고…바쁘다 바빠']
[VOD- ‘트로트 남매’ 장윤정 박현빈, “오늘 기분 아주 그냥 ‘죽여줘요’"]
[VOD- 장윤정 "인생의 목표는 결혼, 아이는 4명 낳겠다"]
[VOD- 장윤정, 김종진-이승신 부부 스타산타 위촉]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