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2주 연속 뮤티즌송…종현 '감격의 눈물'
샤이니, 2주 연속 뮤티즌송…종현 '감격의 눈물'
  • 승인 2009.07.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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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 SSTV

[SSTV|박정민 기자] '누나들의 로망' 샤이니가 2주 연속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샤이니가 타이틀 곡 '줄리엣'으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뮤티즌송의 영광을 안았다. 1위로 호명되자 샤이니의 온유는 멤버들을 대표해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종현은 감격의 눈물을 금치 못했다.

앞서 7월 첫째 주 '인기가요' 테이크 7으로는 샤이니의 '줄리엣', 2PM의 '니가 밉다',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포미닛의 '핫이슈', 에이트의 '잘가요 내사랑', 아웃사이더의 '외톨이' 등이 선정됐다.

트로트의 공주로 떠오른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무대로 문을 연 '인기가요'에서는 M, 왁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민우는 '이민우만의 혁신적인 음악'이란 의미를 담고있는 '미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발전시킨 음악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화장을 고치고’, ‘전화한번 못하니’ 등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왁스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댄스곡 '결국 너야'의 무대를 꾸몄다. 왁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파격적인 자켓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 밖에도 5일 '인기가요'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와 함께하는 나몰라 패밀리, 언터쳐블, 이정현, 태군, 케이윌, 문희준, 홍진영, 원투, 스피드 모션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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