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 휴직 중 첫 기자회견…진심 통할까?
이세돌 9단, 휴직 중 첫 기자회견…진심 통할까?
  • 승인 2009.07.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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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 한국기원 홈사이트

[SSTV|이진 기자] 한국기원 및 프로기사회와의 갈등으로 인해 1년 6개월간 휴직에 들어갔던 이세돌 9단이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에 더욱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가진 이세돌(26세) 9단이 몇 차례 시상식에 불참한 것과 바둑판 사인에 인색했다는 것, 기보 저작권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지난 5월 26일 프로기사회가 한국리그 불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세돌 9단에게 '징계안'을 냈고 이세돌이 이에 반발해 6월 8일 한국기원에 1년 6개월간 휴직계를 제출해 논란이 됐던 것.

이세돌 9단은 “시상식에 불참한 것은 몸이 안좋은 이유였지만 부끄럽게 생각하고 바둑판 사인에 인색했던 것은 관계자들이 좀 더 신중히 부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중국리그 출전과 관련해서 이세돌은 “13억 인구의 중국 국민들에게 한국 바둑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다”며 “중국에서 나의 기력이나 퀄리티를 높이는 것이 한국 바둑계를 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이세돌 9단의 중국리그 활동에 대한 허용 여부는 오는 2일 한국기원 이사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세돌은 “잘잘못을 떠나 나를 아끼는 팬들과 스폰서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에 더욱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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