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학생맨'의 독한 사과문에 또 다시 '분노'
이외수 '학생맨'의 독한 사과문에 또 다시 '분노'
  • 승인 2009.06.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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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가 올린 글 ⓒ 이외수 공식홈페이지(http://www.oisoo.co.kr)

[SSTV|박정민 기자] '학생맨'이라는 '악플러'를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소설가 이외수씨가 해당 악플러의 교묘한 욕설이 섞인 사과문에 분노했다.

이외수 작가는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학생맨'의 사과문이 순수했더라면 나는 용서했을 것이다"라며 '학생맨'이 자신에게 보내온 사과문 두 건을 직접 캡쳐해 올려놨다.

'학생맨'이 이 작가에게 보낸 사과문의 각 줄 첫 글자만 따라 읽으면 'x나 어이없내 ××'이라는 욕설이 되고, 두 번째 사과문의 경우 각 줄 앞글자를 거꾸로 읽으면 '이외수 ××× 마'라고 읽힌다. 이처럼 '학생맨'은 사과문 형식을 빌어 이 작가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었다.

이 작가는 해당 사과문의 해석 방법을 직접 설명하며 "나에 대한 조롱과 멸시와 냉소가 들어 있다. 그는 자신의 잔머리를 믿고 두번의 실수를 자행했다. 두 번의 우연은 필연이라는 말이 있다. 과연 저게 우연일까"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그는 이 날 악플러들이 자신에게 보낸 악플 100여건을 편집해서 올린 뒤, “내가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닌데 왜 악플러들에게 저 따위 욕들을 얻어 먹어야 하는지 가르쳐달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이 작가는 전날인 29일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이외수 갤러리'에 '이외수는 왜 고소를 하게 되었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악플러를 고소하게 된 경위와 심경 등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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