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 지하철 4호선 과천역 투신…40여분 운행 중단
50대 남자, 지하철 4호선 과천역 투신…40여분 운행 중단
  • 승인 2009.06.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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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과천 역 ⓒ YTN뉴스캡쳐

[SSTV|이진 기자]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과천역에서 50대 남자가 투신했다.

한 매체에 의해 단독 보도된 이번 투신 사고는 오전 7시 30분경 발생했으며 7시 37분에 과천 소방서에 신고가 들어갔다. 소방서 측은 “사망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사고가 발생될 당시 과천역에는 지하철 표를 판매하는 용익직원외에 정직원이 한 명도 없어서 대처하는 데 순탄하지 못했다.

50대 남자의 투신으로 약 40여분 간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아침 출근길의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열차 운행은 오전 8시 10분에야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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