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이하늬 첫 연기도전, 네티즌 '어색.불안' vs '카리스마 OK' 팽팽
'파트너' 이하늬 첫 연기도전, 네티즌 '어색.불안' vs '카리스마 OK' 팽팽
  • 승인 2009.06.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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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이진 기자] 지난 24일 첫 방송된 드라마 '파트너'에서 첫 연기도전에 나선 이하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극본 조정주, 유미경/연출 황의경, 김원석)'에서 세련된 변호사 역을 맡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아버지가 범죄자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냉철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극중 유부남인 최철호와 내연 관계인 이하늬는 사랑 앞에서만은 약한 여자의 모습을 보일 계획.

첫 연기도전에 비하면 좋은 연기를 보이고 있다지만 시청자들은 그녀의 부담스러운 '눈빛'연기에 대해 “너무 과장됐다”는 평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눈빛이 너무 무서워”, “어색해서 손발이 오그라든다”, “시선처리가 불안하다”는 반응으로 이하늬의 연기를 지적했으며 “첫 연기지만 정말 잘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좋았다”, “앞으로 연기 기대하겠다”는 의견을 올린 시청자들도 있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하늬가 최선을 다하는 연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조계의 그늘과 한국적 감수성을 보여줄 한국형 법정드라마 '파트너'(김현주, 이동욱, 최철호, 이하늬 주연)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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