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끊는다', 금연 도우미 애니스틱 눈길
'디지털로 끊는다', 금연 도우미 애니스틱 눈길
  • 승인 2009.06.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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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김태룡 기자] 구로동에 사는 이동훈씨는 요즘 애니스틱이라고 불리는 디지털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면서 습관적인 흡연현상을 줄이며 성공적으로 금연을 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번 시도했지만 습관적으로 담배를 찾는 현상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잦은 짜증으로 인해 다시 담배를 피웠는데 디지털 금연보조제 ‘애니스틱’을 접하면서 이러한 고민이 말끔히 해결되었다.

모든 암의 30%가 담배가 원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특히 담배연기가 직접 접촉되는 기관지, 식도, 폐암의 약 90%가 흡연에 의해 발생하며, 술을 마시며 담배를 흡입할 시 암의 발생 위험을 상승시킨다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무서운 공공의 적인 담배로부터 해방을 원하지만 중독성이 너무 강해 대부분이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애니스틱(www.ianystic.co.kr)을 공급하고 있는 (주)세영의 대표 김성회 이사는 디지털 금연보조제 애니스틱은 식약청의 까다로운 안전성검사를 통과하였으며 간접흡연, 장소, 화재위험, 냄새의 구애를 받지 않는 다는 것이 특징인데, 흡연과 같이 흡연할 때만 빨간 LED가 점등되면서 거의 무향에 가까운 냄새와 무해한 연기가 나오므로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자유로워, 장소에 상관없이 흡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원리는 흡입력에 의해 센서가 마이크로칩과 연동하여 자동적으로 배터리가 ON과 OFF를 반복하면서 구동하게 해줘 담배잎에서 추출한 에센스 오일을 함유하고 있는 액체상태의 카트리지 분무기가 작동, 발암물질이 전혀 없는 무해한 연기를 흡입함으로써 실제로 담배를 피우는 느낌을 주어 서서히 금연의 과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다른 유사 전자담배와의 차별화된 디자인의 고급화 명품화하고 있으며, 피울 때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가 전혀 없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금연 구역에서도 피울 수 있고, 담배를 태워서 나는 연기가 아닌 무화기에 의해 발생되는 수증기를 피우므로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는 분위기는 모두 즐기지만, 옆에 있는 비흡연자에게는 건강상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아서 실내는 물론 차량이나 사무실에서도 피울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애니스틱 디지털 금연보조제는 7월 초순부터 전국 지역대리점을 모집 할 예정이며 지역별 독점권을 부여할 방침으로, 공식사항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다. 모집공지가 나가기 전부터 문의전화가 오고 있어 해당 지역 선점을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주)세영에서도 소비자 뿐만아니라 기존 사업자들에게도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있음을 인식하고 지역 대리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세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세영은 현재 공식홈페이지(www.ianystic.co.kr)를 오픈하여 리뉴얼 준비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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