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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 SSTV | ||
[SSTV｜이진 기자] 탤런트 박한별이 가수 세븐과의 열애 공식 인정 후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세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해당 매체의 인터뷰에서 박한별은 '세븐의 어떤 점이 가장 좋냐'는 질문에 “순수하고 진짜 착하다”며 “대한민국 괜찮은 남자 1%에 든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한별은 특히 지난 월 일 세븐이 자신의 미니홈피로 열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 “그날 한 남자의 여자로 인정받아 기뻤지만 서로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1TV 새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했다.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두 과부가 한 가족으로 살아가면서 좌충우돌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철부지 딸로 열연하게 된 박한별은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도 “내 이상형은 세븐같이 자상한 사람”이라며 가수 세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한별을 비롯해 심혜진, 박해미, 김영옥, 최주봉, 이종원, 이응경, 오만석, 이종수, 조안, 이청아, 이중문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는 '집으로 가는 길' 후속으로 오는 6월 29일부터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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