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거장 뤽베송의 '아더와 미니모이' 메이킹영상 공개
[VOD] 거장 뤽베송의 '아더와 미니모이' 메이킹영상 공개
  • 승인 2009.06.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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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더와 미니모이' 포스터

[SSTV | 최수은 기자] 오락 영화의 귀재 ‘뤽 베송’ 감독의 첫 판타지 시리즈 도전 제 1탄 ‘아더와 미니모이: 제 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수입 크리스리픽쳐스 인터내셔널㈜,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이 프로덕션 비밀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아더와 미니모이’는 총 3편의 시리즈 중 1탄에만 1천억 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뤽 베송 감독은 총 4권에 달하는 방대한 스토리와 판타지 특유의 환상적인 비주얼 구현을 위해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조합이라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덕션 메이킹 속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사랑 받아온 아더와미니모이 캐릭터가 실제 생명력을 얻게 되는 과정과 2D, 모형 제작자들, 3D, 3D세트 제작, 콘티 모션 캡처 대역 배우들, 프로덕션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의상, 더빙 및 믹싱 스태프 등 총 350명의 스태프들이 하나로 뭉쳐 마법 같은 ‘미니모이’ 세계를 구현해 내는 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정교하고 완벽한 CG 못지않게 중요한 건 바로 감독 뤽 베송의 뛰어난 연출력이었기에 특수효과팀은 감독에게 맞는 환경 구축을 주안점으로 두고 흔히 사용하는 마커방식을 과감히 버렸다.

즉 뤽 베송은 애니메이션이 아닌 배우들을 연출했고, 그 배우들을 여러 각도로 찍은 촬영장면을 애니메이터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새로 만들어 냄으로서 연출력과 기술력의 마법 같은 공동 작업이 진행되었다.

특히 흔히 대역으로 진행되는 모션 캡쳐 작업이지만 ‘스눕 독의 제스처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다’는 감독의 의견에 DJ맥스 역의 ‘스눕 독’은 직접 캡처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메이킹에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감독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판타지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기대케 하는 오락 영화 ‘아더와 미니모이:제 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은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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