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랩퍼 이비아에 네티즌 '관심폭주'
얼짱 랩퍼 이비아에 네티즌 '관심폭주'
  • 승인 2009.06.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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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아 ⓒ 이비아 미니홈피

[SSTV|이진 기자] 얼짱 랩퍼 이비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의 미니홈피에는 현재(24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약 1만4천8백여 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해 사진을 스크랩하고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미니앨범 'e.via a.k.a happy e.vil'의 타이틀곡 '헤이(He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랩퍼 이비야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힙합계에서 여성이 적은 것도 그렇지만 실력파 랩퍼를 찾기도 힘들기 때문.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 방명록을 통해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앨범발매 축하해요, 응원하고 있어요”,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우리나라 힙합을 발전시켜 주세요” 라고 응원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일부 팬들의 악플에 대해 “언론의 아웃사이더 거론에 괜히 악플이 생기는 듯”, “악플도 관심이라 생각하고 힘내세요”, “인기가 생기면 악플도 생겨요”라며 위로했다.

이비아는 여성 랩퍼의 최대 한계점인 BPM 120-160을 넘나드는 속사랩과 화려한 랩 테크닉으로 '여자 에미넴'으로 불리고 있다. 7년간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다져온 이비아는 특히 전곡의 작사와 랩메이킹, 작곡, 편곡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비아의 첫 데뷔 앨범은 힙합 크루 '무브먼트' 디지가 총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피아니스트 박지원과 해외 연주자인 드러머 Muke James(뮤크 제임스), 싱가폴 섹소폰 연주자 Andrew Wong(앤드류 웡)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타이틀 곡 '헤이(Hey)'외에 '일기장' 등이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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