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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스 ⓒ 워너뮤직 | ||
[SSTV｜박정민 기자] 가수 왁스가 파격적인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정규8집 앨범으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가수 왁스가 앨범 자켓 사진을 통해 지난 9년 동안 지켜온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섹시함과 관능적인 콘셉트로의 변신을 꾀했다.
이번 자켓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이재윤씨는 “평소 왁스와 작업을 많이 했는데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여성스럽고 섹시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 때문에 이번 촬영의 컨셉을 왁스가 가지고 있는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라고 촬영 콘셉트를 설명했다.
왁스의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이 댄스곡이고 시기적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콘셉트를 고민하다 이 같은 콘셉트로 정했다"며 "촬영 전까지 왁스 본인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왁스는 현재 다음 주 컴백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왁스의 새 앨범은 7월 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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